기사 메일전송
중구, 산하기관과 손잡고 반부패 공동 대응 나서 - 중구·시설관리공단·문화재단, 4일 협약 체결 - 부패행위 예방·공익제보자 보호 등 5대 과제 합의 - 5급 이상 간부 대상 청렴 교육·서약도 병행
  • 기사등록 2026-08-10 13:55:27
기사수정

서울 중구가 산하기관과 반부패 공동 대응 체계를 공식화했다.

 

중구청 전경.중구는 지난 4일 오전 중구청에서 중구시설관리공단, 중구문화재단과 `청렴 원팀(One-Team)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세 기관은 청렴을 핵심 가치로 공유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서 합의한 5대 실천 과제는 일상 속 청렴문화 확산, 부정청탁·금품수수 등 부패행위 예방 및 공동 대응,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공익제보자 보호와 직원 권익 보장, 기관 간 청렴 정책 이행 협력이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상시 협력체계를 가동한다. 청렴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에 함께 참여한다.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처리와 제도 개선 권고에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협약과 함께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교육도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반부패 법령에 따른 윤리적 판단 기준을 점검하고 청렴 리더십 교육을 받은 뒤 법과 원칙 준수를 다짐하는 서약을 했다.

 

구 관계자는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는 구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구와 산하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하고, 간부부터 앞장서는 책임 행정으로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한 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6-08-10 13:55:2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2027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 확대 및 지방 투자 세제 지원 강화
  •  기사 이미지 2026년 을지연습 8월 18일 개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  기사 이미지 한성숙 국무총리, 인천 옹진해역 모터보트 위치 소실에 긴급 구조 지시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