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부 기자
노원구가 오는 4월 4일 마들스포츠타운에서 `2026년 노원구민체육대회`를 연다.
2024년 구민체육대회에서 주민들이 입장퍼레이드를 하는 모습.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구민·선수단 5,0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동별 입장 퍼레이드, 개막식, 본경기, 초청 공연, 시상식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신혼부부·다자녀가족이 함께하는 성화 점화 퍼포먼스도 마련된다.
본경기는 19개 동이 참여하는 동별 대항전 형식으로 줄다리기, 혼성계주, 단체줄넘기, 판뒤집기, 에어봉릴레이 종목을 운영한다. 권역별 단합형 볼풀농구 경기와 번외경기인 `텐션업(만보기 흔들기)` 종목도 함께 진행된다.
경기 외에도 에어바운스·범퍼카·전통놀이 체험이 가능한 플레이존, 영유아 돌봄 공간, 건강상담 부스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트로트 가수 김수찬의 초청 공연도 예정돼 있다.
구는 사전 안전점검과 안전관리 인력 배치, 경찰·소방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진과 구급차를 현장에 상시 배치할 방침이다. 임시 주차장 운영과 안내 체계 정비도 함께 진행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활력을 나누는 노원의 대표 생활체육 행사"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체육을 즐기고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